
솔직히 말할게요.
저 진짜 많이 실패 했어요.
화장품 브랜드를 시작하고 초반 3년 동안, 실패란 실패는 다 해봤어요.
재고는 창고에 쌓이고, 돈은 묶이고, 믿었던 사람한테 사기도 당했어요.
마케팅 업체에 맡겼다가 돈만 날린 적도 있어요.
매일 눈 뜨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저는 안 그만뒀어요.
왜 안 그만뒀을까
솔직히 이유가 거창하지 않아요.
그냥 버텼어요.
버티다 보니 하나씩 보이기 시작했어요.
뭐가 문제였는지. 어디서 틀렸는지. 다음엔 뭘 다르게 해야 하는지.
실패가 데이터가 되더라고요.
인생은 운이 90이더라
어느 날 생각이 바뀌었어요.
내가 잘못한 게 아니었다고.
신제품 100개 중 대박은 1개예요. 대기업도 그래요.
수십 명이 달라붙어 시장 조사를 해도 결과는 그렇습니다.
업계에서 '1승 9무 90패'라고 해요.
인생도 마찬가지더라고요. 어차피 운이 90이에요.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잖아요.
90의 운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니까, 저는 매일 10의 노력을 해요.
운이 왔을 때 잡을 수 있게.
그게 8년 동안 제가 살아온 방식이에요.
버티는 동안 생긴 것들
버티는 게 전략이라고 했는데, 버티는 동안 아무것도 안 한 게 아니에요.
계속 만들었어요. 계속 팔았어요. 계속 고쳤어요.
재고가 쌓이면 왜 안 팔렸는지 봤어요.
고객이 떠나면 뭐가 문제였는지 찾았어요.
성분을 바꾸고, 포장을 바꾸고, 이야기를 바꿨어요.

아토피로 고생하면서 깨달은 것들,
화학방부제 빼고 인공향료 빼고 실리콘 빼면서 만든 것들.
그게 브랜드가 됐어요.
광고 한 푼 없이 스토리 하나로 펀딩 500% 가까이 달성했을 때,
처음으로 이게 맞는 방향이었다는 걸 알았어요.
브랜드는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브랜드를 키우는 일은 아이를 키우는 일과 같더라고요.
아이를 낳는다고 저절로 자라던가요.
어릴 때일수록 손이 더 많이 가요.
먹이고, 재우고, 달래고. 매일 그 자리에 있어야 해요.
브랜드도 똑같았어요.
초반일수록 더 많이 붙어있어야 했어요.
매일 콘텐츠 올리고, 고객 한 명 한 명 챙기고, 작은 피드백도 흘려보내지 않고.
그렇게 8년을 키웠어요.

8년 버티면서 배운 것들,
파이프라인파트너스 컨설팅에서 전부 꺼내드리고 있어요.
화장품 브랜드 창업 준비 중이시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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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 Wi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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