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창업 가이드

방부제 산화방지제 이온봉쇄제 화장품 보존 성분 차이 완전 정리 — 브리스노우

이솔렛 2026. 5. 19. 17:49

화장품이 변질되는 이유를 아시나요?

 

 


색이 변하거나, 냄새가 이상해지거나, 분리가 생기거나. 이런 현상은 다 다른 이유로 생겨요. 

그리고 그걸 막는 성분도 각각 달라요.


많은 분들이 이걸 다 "방부제" 하나로 뭉뚱그려 알고 있어요. 

근데 방부제, 산화방지제, 이온봉쇄제는 역할이 완전히 달라요.


오늘은 화장품학 기준으로 이 세 가지 보존 성분의 차이를 정확하게 정리해드릴게요.

 

 

 

 


화장품 브랜드 8년 운영하고 지금은 1인 브랜드 창업 컨설팅을 하고 있는 윈터입니다.

 

 

 


 


화장품이 변질되는 3가지 원인

 


화장품이 변질되는 원인은 크게 세 가지예요.


✔ 미생물 — 세균·진균이 번식하면서 제품이 부패해요
✔ 산화 — 유성 원료가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돼요. 변취·변색이 생겨요
✔ 금속이온 — 원료나 물에 섞인 금속이온이 산화를 촉진하고 침전을 만들어요


이 세 가지 원인을 막는 성분이 각각 달라요.


미생물 → 보존제(방부제)
산화 → 산화방지제
금속이온 → 이온봉쇄제(킬레이트제)

 

 


 


보존제(방부제)란

 


보존제는 미생물의 성장과 증식을 억제해서 제품의 부패를 막는 성분이에요.


화장품에는 물이 들어가요. 물이 있으면 세균·진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져요. 

손가락으로 제품을 퍼 쓸 때마다 미생물이 유입돼요. 

보존제가 이걸 막아줘요.


보존제가 없으면 화장품은 며칠 안에 부패할 수 있어요.


대표적인 화학 방부제 성분이에요.


✔ 파라벤 (메틸파라벤, 부틸파라벤 등)
✔ 페녹시에탄올
✔ MIT/CMIT
✔ DMDM 하이단토인


브리스노우는 이런 화학 방부제 대신 에센셜오일의 항균 효과와 1,2-헥산다이올을 함께 활용해 제품을 보존해요. 

1,2-헥산다이올은 식약처에서 방부 효과가 있는 대체 원료로 지정된 성분이에요.

 

 

 




산화방지제란


산화방지제는 유성 원료가 산화되는 걸 막아주는 성분이에요.


오일, 버터, 지방산 같은 유성 원료는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돼요. 

산화되면 변취(이상한 냄새)와 변색이 생겨요. 

산화방지제가 이 산화 과정을 막아줘요.


미생물과는 전혀 관계없어요. 방부제와 역할이 달라요.


대표 성분이에요.


✔ 비타민E (토코페롤) — 가장 대표적인 천연 유래 산화방지제
✔ BHT (디부틸하이드록시톨루엔) — 합성 산화방지제
✔ 로즈마리 추출물 — 천연 유래


물이 들어가지 않는 제형, 즉 밤(Balm)이나 오일 제형은 미생물이 번식하기 어려워요. 

그래서 방부제가 필요 없고 산화방지제만으로 제품을 보존할 수 있어요.


브리스노우의 밤과 오일 제형 제품에는 비타민E(토코페롤)만을 산화방지제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온봉쇄제(킬레이트제)란

 


이온봉쇄제는 킬레이트제라고도 해요.


화장품 원료나 물에는 미량의 금속이온(칼슘, 마그네슘, 철, 구리 등)이 들어있어요. 

이 금속이온이 문제예요.


금속이온은 유성 원료의 산화를 촉진하는 촉매로 작용해요. 변취·변색의 원인이 돼요. 

화장수 같은 제품에서는 침전이 생겨 제품을 뿌옇게 만들어요. 

 

샴푸에서는 수돗물의 금속이온이 계면활성제와 결합해 거품력을 떨어뜨려요.
이온봉쇄제가 이 금속이온을 잡아서 비활성화시켜요.


대표 성분이에요.


✔ 다이소듐이디티에이 (EDTA)
✔ 테트라소듐이디티에이
✔ 피틱애씨드 (천연 유래)


브리스노우는 이온봉쇄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화학방부제뿐 아니라 이온봉쇄제도 인체에 쌓일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처음부터 배제했어요.

 

 




세 가지 보존 성분 한눈에 정리

 

 

 

 

 

 


 

 

 

 

 



화장품 창업자가 알아야 할 실전 포인트

 

 

 

물이 들어가는 제형(수용성 제품)


미생물이 번식할 수 있어요. 보존제가 반드시 필요해요.


어떤 방부제를 선택하느냐가 브랜드 철학을 결정해요. 

화학 방부제를 쓸 건지, 1,2-헥산다이올 같은 대체 성분을 쓸 건지, 에센셜오일의 항균 효과를 활용할 건지.

 


물이 들어가지 않는 제형(밤, 오일)

 


미생물이 번식하기 어려워요. 방부제 없이 산화방지제만으로 보존 가능해요.
비타민E(토코페롤) 하나로 충분해요.

 

 

금속이온이 문제가 되는 제형


투명한 화장수, 에센스, 샴푸 등에서 침전이나 변색이 생긴다면 이온봉쇄제를 검토해야 해요.

 

 

 



브리스노우는 화학 방부제, 이온봉쇄제를 사용하지 않아요.

 


에센셜오일의 항균 효과와 1,2-헥산다이올을 함께 활용해 제품을 보존하고, 

물이 없는 밤·오일 제형에는 비타민E(토코페롤)만을 사용해요.


더하는 화장품이 아니라 빼는 화장품. 

 

피부에 쌓이는 성분을 최소화하는 것. 그게 브리스노우가 처음부터 지켜온 원칙이에요.

 

 


화장품 브랜드 창업, 제품 기획 단계부터 성분 설계까지 막막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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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아이를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 Winter